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 아니겠십니꺼

[성수] 자타공인 '오징어에 미친자'가 인정한 맛집! '성수 오징어' 🦑

멀리보는지노&미야 2026. 3. 28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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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방문일자: 26년 3월 26일 (목)

 
맞아요, 저는 사실 굉장한 '오미자(오징어에 미친 자)'예요. 그만큼 오징어 요리에 관해서는 기준이 정말 높고 까다로운 편이죠.


이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이유는, 적어도 성수동 주변에서 이만한 오징어 요리를 파는 곳은 없기 때문입니다. 후후

오징어 볶음 : 12,000원

평일 오후 12시반 워크인 방문
웨이팅 10분 이내

 

직장인들이 몰리는 점심 시간이라 웨이팅은 거의 불가피한데요. 매장 앞에 도착해서 대기자 명단에
전화번호 뒷번호+인원수+메뉴명을 미리 적어두면,
직원분이 명단을 확인하고 주문을 먼저 넣어주시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더라고요.
 
거의 앉자마자 음식이 딱 나오는 느낌!
 
무엇보다 혼밥은 깔끔한 한상차림이 좋잖아요🤗

메뉴 구성: 메인 오징어볶음+계란후라이+공기밥+미역국+쌈채소(쌈장,쌈무)+양배추 샐러드 (feat. 김치)

여러 명이 가더라도 음식 쉐어하는 걸 선호하지 않는 분들께도 정말 딱이에요!

<매장정보> 
성수오징어
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25 1층 115호
0507-1444-4599
월~금 : 11:00~21:00 (평일 오후 15시 - 17시 브레이크타임)
주말 :11:00~16:00 

https://naver.me/FsRsxsYW

 

네이버지도

성수오징어

map.naver.com

아 이 영롱한 자태를 보라...✨
한입 하실래예..? 🤤

딱 봤을 땐 색깔이 진해서 진~짜 매워 보이는데
여기는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막 맵지는 않아요. 사실 저도 완전 맵찔이 거든요.

처음 방문했을 때는 끝맛이 확 올라와서 콧물까지 찔끔 났었는데, 지금은 매운 정도가 딱 적당하게 잡힌 것 같아요!

무엇보다 오징어 살이 정말 오동통하고 1인분 치고는 생각보다 양이 꽤 많습니다. 게다가 그만큼 양배추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이건 확실히 건강식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.🙂‍↕️

김치는 이렇게 따로 퍼서 드실수 있고
음료수도 종류별로 많답니다~ 튀김도 이제 점심에 한다네요!
야무지게 클리어!👍🏻


양으로만 보면 성인 여성 기준으로 "아~ 배부르게 잘 먹었다!" 하는 딱 기분 좋은 포만감이 느껴지는 정도라서
남성분들이라면 두 분이 오셨을 때 메인 메뉴에 사이드
하나 정도 더 추가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!

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또 배가 고파지네요😭
벌써 n번째 방문중인 성수 오징어맛집!
저처럼 오징어에 진심인 분들이라면
꼭 한 번 가서 드셔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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