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레스 투어 3곳을 다녀 왔는데 아르비체를 결정한 후기입니다 :)
저희가 가기로 한 드레스 투어 업체는 총 3곳!
더 케네스 블랑
브라이드 케이
아르비체
이렇게 정했어요.
저희가 생각한 예산대에서 플래너님도 추천해주시고 저희가 찾아본 곳도 있었어요.
플래너님께서 드레스 투어할 때 가장 중요한것은 느낌이라고 하셨거든요
진짜 조금이라도 마음에 가는 곳으로 하는게 맞다며 마음으로 느끼라고...
세 군데를 돌아보고 왜 아르비체로 결정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리면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확실히 차이가 났어요.
원단이나 소재들이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났고, 스타일도 이쁜게 너무 많았어요!
그리고 후기가 조금 적어서 고민을 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쓸모없는 고민이였다 이말씀!!
특별히 아르비체는 신부가 식장에 입장할 때 앞 모습보단 뒤태를 더 많이 보게 되는데 앞의 디테일 만큼 뒷모습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쓴게 티가 나서 고를 수 밖에 없었답니다 ❤️
실크, 비즈, 슬림 등등 여러가지 디자인은 물론이고 드레스 입을 때 마다 너무 이쁘다면서 칭찬 감옥행
아무튼 얼마 전 웨딩 촬영을 하고 왔는데 촬영 드레스도 너무 이뻐서 정말정말 만족한 촬영이였어요.
다음에는 촬영 스튜디오와 헤어&메이크업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!
'라이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웨딩밴드] 에클라바치 베아르시 계약 후기 (0) | 2024.08.16 |
---|